- [드라마 SCENE] 이원재, 김해숙 싫다고 유선 앞에서 투정 “장모님 싫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입력 2019. 04.21. 20:19:0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세젤예딸’에서 이원재가 철부지 같은 모습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집에 가기 싫어 버스정류장에서 자고 있는 정진수(이원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미선(유선)은 정진수를 이끌고 집에 데려가 잔소리를 이어나갔다. 강미선은 “집에 올 것이지 왜 버스정류장에서 자고 있고 시어머니(박정수)한테 가서 이르냐”고 타박했다.
정진수는 울먹이며 “장모님(김해숙)은 나한테 낯선여자다. 낯선 여자가 아침, 저녁으로 나한테 잔소리를 한다. 어지르지 말라고 잔소리하고 심지어 홀딱 벗고 씻으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를 믿지 못하는 강미선에게 정진수는 “당신이 모르는 거 있다. 나도 힘들다. 괴롭다. 장모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장모님만 안 계시면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심정”이라며 “그게 지옥, 사막이라도”라고 울었다.
이에 어이가 없던 강미선은 정진수를 때리며 다그쳤고 정진수는 “딸이랑 엄마랑 똑같다. 툭하면 사람 때리고”라고 또 울먹거렸다.
황당한 강미선은 “이게 때린 거냐”며 더욱 때렸고 정진수는 “나한테는 때린 거다. 이거 폭력이다. 우리엄마는 나 털끝하나 안 때리고 키웠다”며 “그래서 장모님 싫다. 우리 집에 안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곤 침대에 엎드려 울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