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한낮 28도” 차정원 ‘민트 재킷’, 봄의 끝
입력 2019. 04.22. 09:20:47

차정원

[더셀럽 한숙인 기자] 22일 9시를 전후 한 서울 아침 기온은 15.1도로 평년 수준이지만 한낮 기온은 28도까지 오른다. 서울뿐 아니라 춘천 대전 전주 등 중부, 충청, 전라도 지역이 28도 안팎의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인다.

직장인들은 출근길, 학생들은 등굣길이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다른 월요일에 비해 조금은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하루다. 오늘 같은 날은 가벼운 재킷이 한 주의 시작에 걸맞은 긴장과 미처 만끽하지 못한 채 지나가고 있는 봄의 상큼함을 충족한다.

차정원의 민트그린 재킷은 오늘 같은 날 더없이 완벽하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검사 김자란으로 출연하고 있는 차정원은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그는 레트로 무드 민트그린 재킷을 데님 팬츠 안에 셔츠처럼 넣어 입는 방식으로 특유의 러블리 시크룩을 연출했다.

슬림 피트의 데님 팬츠에 벨트와 로퍼를 카멜 컬러로 맞추고 네이비 양말을 신어 차정원 표 컬러 조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사각 바디크로스백을 메 민트그린의 상큼함을 부각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차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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