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임 유족 “비인두암 말기에 발견, 고생하다 떠났다”
- 입력 2019. 04.22. 10:06:4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구본임이 비인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구본임은 지난 21일 오전 4시 50분께 숨을 거뒀다.
유족에 따르면 구본임은 1년 전부터 아픔을 호소해왔다. 비염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비인두암이었다.
유족은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암을) 말기에 발견했다. 1년 넘게 치료를 받았는데 잘 안됐다. 많이 고생을 하다가 떠났다”라고 말했다.
고분임은 지난 1992년 영화 ‘미스터 맘마’로 데뷔했다. 유작은 MBC 드라마 ‘맨도롱또똣’이다.
한편 비인두는 뇌 아랫부분에서 입천장(연구개)까지 이어지는 부위다. 이 부위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 한다.
비인두암 증상은 흔히 피가 섞인 콧물, 장액성(묽고 맑은 장액이 나오는) 중이염에 의한 한쪽 귀의 먹먹함(이충만감)이나 청력 저하, 한쪽의 코막힘 등이 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구본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