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교 前 소속사 스태프 폭로 "연습실 무단 이탈·멤버 교체 요구"
- 입력 2019. 04.22. 14:20:37
- [더셀럽 이원선 기자] 가수 미교가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분쟁중인 가운데 그와 함께 일한 스태프들이 언론을 통해 미교의 행실을 폭로했다.
22일 한 매체는 미교가 그룹 단발머리로 활동했던 시절과 러브어스 활동 당시의 스태프 발언을 각각 공개했다. 해당 폭로에는 미교가 단발머리 해체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야기가 담겼으며 러브어스 활동 중단 역시 미교가 원인이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A씨는 "단발머리 해체는 멤버 지나의 뇌종양 투병도 있지만 미교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었다"라며 "같은 방을 썼던 멤버와 언쟁을 벌이다가 죽인다고 몸싸움까지 했었다. 이때 유리창이 깨졌고 다른 멤버가 유리 파편을 밝아 큰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다.
미교는 단발머리 해체 후 그룹 러브어스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하지만 스태프 B씨는 러브어스 당시 미교의 불합리했던 행태를 폭로했다. 그는 "미교는 막무가내였다. 무단으로 연습실을 이탈하기도 하고 우린 소형 기획사인데도 YG엔터테인먼트처럼 대우를 받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미교의 입장을 수렴하려 했지만 도가 지나치단 생각에 '이런 식이면 할 수 없다'고 했고 그때 미교가 '그럼 안하겠다'라며 내용증명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현재 미교는 현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 제이지스타는 "미교가 전속계약의 일방적인 해지를 통지해 부득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미교는 "허위사실에 대한 모든 부분,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