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발머리 前 멤버 유정, 미교 만행 폭로에 반박 “몸 싸움한 적 없어, 당황스럽다”
- 입력 2019. 04.22. 16:21:24
- [더셀럽 전지예 기자] 가수 미교와 함께 일을 했던 스태프가 그의 만행을 폭로한 가운데 단발머리 전 멤버 유정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22일 그룹 단발머리로 활동했던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교는 삐쩍 말라서 나랑 싸우면 큰일난다”라며 “그냥 천천히 잘 되고 있구나 응원하고 있었는데 뭐지? 갑자기 우리 이야기가 기사화 되고 포털에 올라오고 MBC 리얼리티 방송 때 내가 룸메인 거 다 나와서 지인분들한테 연락이 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년 동안 연습생 아이돌 생활하면서 숙소생활 굉장히 많이 했는데 죽인다 그러고 몸싸움하고 그런적 한 번도 없었다”라며 “당황스럽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우선 다 잘 해결되길 바란다”라고 스태프들의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저는 학교 열심히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다. 지금도 시험기간인데 내버려두세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22일 한 매체는 미교와 함께 일한 스태프들의 말을 통해 미교가 단발머리와 러브어스 활동 중단에 영향을 끼쳤다며 과거 만행들을 보도했다.
단발머리 시절 함께 일했다고 주장한 스태프 A씨는 “단발머리가 해체한 결정적인 이유는 물론 멤버 지나의 뇌종양 때문이었다. 그러나 미교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미교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어쩔 줄 모르는 성격”이라며 “멤버 4명이 두 명씩 방을 나눠 함께 숙소를 썼다. 그런데 미교가 같은 방을 썼던 멤버와 언쟁을 벌이다 죽인다며 몸싸움까지 하게 됐다”라며 자세하게 설명했다.
2015년 그룹 단발머리가 해체된 후 미교는 멤버 단비와 함께 러브어스로 재데뷔했다. 러브어스 시절 함께 했다는 스태프 B씨는 “미교는 그야말로 막무가내였다.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다른 사람을 헐뜯고 이간질했다”라며 “미교는 팀 멤버 교체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 ‘YG엔터테인먼트처럼 대우해달라’는 조건을 내걸었다”라고 전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허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