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건강] 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에 효과적…과다 섭취시 부작용은?
입력 2019. 04.23. 07:40:09
[더셀럽 박수정 기자] 프리바이오틱스가 화제다.

전문가는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TV정보쇼 알짜왕'(이하 '알짜왕')에서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유익균을 늘리는 방법 중 하나는 직접적으로 유익균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지만 장 속 유익균에게 먹이를 주는 방법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익균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먹이 공급 하루만에 유산균 1마리가 2,500억 마리로 증식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대장 내 유용 미생물에 의해 이용되어 미생물 생육이나 활성을 촉진해 숙주 건강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게 하는 비소화석 식품성분이다. 장내 유익균의 비율을 높이고 유해균을 억제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시중에 판매되는 분말로 섭취 가능하며, 과다 섭취시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3~8g을 섭취하는 게 좋다. 또한 돼지감자, 치커리, 야콘 등에 함유돼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알짜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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