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89세 장귀례 "기력 약해져, 이제 일 안하는 게 돈 버는 것"
입력 2019. 04.23. 08:03:48
[더셀럽 박수정 기자]'인간극장'에서 장귀례씨가 기력이 점점 쇠약해진다고 털어놨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아주 오래된 연인' 2부로 꾸며진 가운데 전남 곡성에 사는 장수 부부 김보현(92), 장귀례(89)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귀례씨는 일을 하다가 다친 김보현씨를 바라보며 "이제 일을 안하는 게 돈을 버는 거다. 그래도 마음은 하고 싶어서 움직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3~4년 전부터 기력이 약해졌다. 일을 못해서 논밭은 내놨다. 둘이 같이 일을 해야하는데.나는 죽지도 살지도 못하고 일하는데. 남편은 골반 수술을 해서 더 아파서 걸어 다니지도 못한다"고 덧붙였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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