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최종훈, 홍천에서 집단 성폭행?…승리도 동영상 언급
입력 2019. 04.23. 09:10:34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정준영,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집단 성폭행 의혹이 또 제기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채널A는 지난 22일 “강원도 홍천에서 비슷한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고소장이 접수됐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정준영, 최종훈, 강남 클럽 ‘버닝썬’ 직원 등 남성 5명은 강원도 홍천에 있는 리조트로 여행을 갔다. 당시 여행에는 여러 명의 여성도 초대됐다.

경찰은 정준영, 최종훈 등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여행 기간 오간 대화 내용에 주목했다. 리조트 숙소에서 여성을 성폭행 한 걸로 의심되는 대화가 이어지고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영상이 올라온 것. 승리는 여행에 동행하지 않았지만 동영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숙소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접수한 여성들은 “남성들이 타 준 술을 마시고 기억이 끊겼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준영, 최종훈 등은 지난 2016년 3월 대구 호텔에서 여성 집단 성폭행 의혹도 받고 있다.

성폭행 의심 사진 6장 과 음성파일 1개를 확인한 경찰은 피해 주장 여성이 고소장을 내는 대로 성폭력 전담 수사관을 투입할 예정이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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