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한낮 최고 26도” 이성경 차정원 ‘반소매티’, 봄날의 컬러룩
입력 2019. 04.23. 10:03:51

이성경 차정원

[더셀럽 한숙인 기자] 23일 서울 아침기온은 어제에 비해 4도 오른 14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도 낮은 26도까지 오른다. 한낮 최고 기온이 불과 2도 차이로 오늘도 여전히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다.

오늘은 집 밖을 나설 때 가벼운 카디건을 가방에 걸쳐두고 반소매 티셔츠만 입고 거리를 활보해도 된다.

반소매 티셔츠는 옷 잘 입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절대적 기준이 될 정도로 중요하다. 이성경과 차정원은 컬러 조합에 역점을 둬 베이식 반소매 티셔츠를 가장 엣지 있는 아이템으로 뒤바꿨다.

이성경은 핑크와 민트그린 레터링의 그레이 티셔츠에 옐로 쇼퍼백을 들어 파스텔로 모든 컬러를 맞췄다. 여기에 파스텔 블루의 핸드폰 케이스가 컬러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차정원은 화이트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로 컬러를 통일했다. 단 화이트 티셔츠의 레드 레터링과 가는 카멜색 벨트가 시선 주목 효과를 냈다.

이들처럼 티셔츠 한 장을 선택해도 컬러를 꼼꼼히 살피고 함께 연출하는 아이템의 컬러도 세심하게 신경 쓰면 남다른 데일리룩이 완성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성경 차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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