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공식석상에서 포착 ‘시종일관 밝은 표정’
입력 2019. 04.23. 10:43:07
[더셀럽 전예슬 기자] 판빙빙이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판빙빙은 지난 22일 열린 중국 동영상플랫폼 아이치이 9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세금 탈루 사건 이후 활동을 중단,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약 11개월 만이다.

이날 판빙빙은 포토라인에서 밝은 표정을 지었다. 지인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기도. 특히 그의 더욱 날렵해진 턱선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판빙빙은 지난해 6월 중국 CCTV 아나운서 추이융위엔의 폭로로 세금을 탈세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SNS 등을 통해 혐의를 인정한 판빙빙은 중국 세무당국의 비공개 조사를 받고 8억 8384만 6000위안(약 1436억원)의 벌금을 납부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빙빙 팬클럽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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