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서관, 무통보 지각·휴방 논란에 사과 “제 실책…휴식도 생각해보겠다”
- 입력 2019. 04.23. 14:23:23
- [더셀럽 전지예 기자] 유명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자신의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23일 오전 대도서관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 커뮤니티에 “일단 사과의 말씀부터 전한다. 지각이나 휴방 때 공지를 제대로 못 드린 건 제 실책이고 다시 한 번 글로도 사과드린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생각해보면 간단한 일이었는데 제 생각에는 최대한 방송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고집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분들을 힘들게 한 것 같아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휴식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겠다. 8년이나 달렸는데 중간에 휴가를 가지고 잘 쉬는 것도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인 것 같다. 그동안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되어 못했던 것들이 쌓여가며 무리해서 하다가 오히려 양 쪽에 이도 저도 안 된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도서관은 “실망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한테 애정이 있으신 만큼 실망감을 느꼈다고 생각하고 그런 그 분들마저 다시 즐거움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대도서관은 최근 공지 없이 생방송이 늦어지고 휴방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태도를 지적했다.
그러자 대도서관은 시청자들을 향해 “제 거를 마냥 기다리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컴퓨터 앞에서 기다리시는 거 아니냐”라고 대응해 논란이 발생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대도서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