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기억에 남는 뮤지션? 아도이-오존”
- 입력 2019. 04.23. 16:40:34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이 가장 기억에 남는 뮤지션을 꼽았다.
유희열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992년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까지 이어지는 심야 음악 토크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정통 음악 프로그램이다. 2009년 4월 24일 첫 방송 뒤 전작들을 넘어 최장 기간 방영 중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6일 440회를 맞이한다.
10년 동안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팀이 누구냐는 질문에 유희열은 “새로 나온 밴드들 가운데 최근 아도이나 우승을 했던 오존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야기를 확장해서 이야기한다면 저는 100회 특집 때 나왔던 신성남 선생님이다”라면서 “뮤지션 특집으로 세션 연주자들이 주인공이었다. 선생님은 아코디언 연주자인데 은퇴를 하시고 악기를 팔았었다. 더 이상 연주를 안 하겠다는 마음으로 악기를 파셨는데 다시 악기를 찾아와 연주를 하셔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회상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