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사라 수경, 佛→韓 택한 이유는?
입력 2019. 04.23. 19:40: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이웃집 찰스’ 프랑스에서 온 와인 사업가 사라 수경이 출연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사라 수경이 미국 명문대 졸업 후 돌연 한국행을 선택한 이유가 공개된다.

사라 수경은 프랑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어머니의 고향 한국을 찾았다. 하지만 어머니와 함께 걸어갈 때면 ‘입양했느냐’라는 말부터 침을 뱉었던 사람까지 있었다.

어린 사라에게 한국은 그리 좋은 추억만이 있는 곳이 아니었다. 자신을 남들과는 다르게 보던 시선들 때문에 결국 한국을 떠나 프랑스로 돌아갔다.

사라는 미국의 한 명문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후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했다. 그런데 돌연 한국행을 선택했다. 사라 수경은 한국에서 창업이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한 것.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부모님이 계신 한국이 자신의 고향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난 2017년 1인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총 직원이 3명이다. 사라의 창업 아이템은 와인인데 그가 노리는 것은 바로 수입사와 소비자를 직접 이어주는 틈새시장이다. 기업, 레스토랑, 개인에 맞는 와인 추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사라 수경은 한국에서 무사히 와인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사라 수경의 최종 목표는 남북정상회담과 같은 외교회담에 자신이 큐레이션한 와인이 만찬주로 오르는 것이라고 한다. 와인을 통해 나라와 나라, 문화와 문화를 잇는 와인 외교관을 꿈꾸는 사라 수경의 창업 도전기는 오늘(23일) 오후 7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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