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방은희, 비참함 느껴 눈물 “혀 깨물고 죽고 싶었다”
입력 2019. 04.24. 08:36:42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강남스캔들’ 배우 방은희가 비참함에 눈물을 흘렸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에서는 강팀장과 결혼하라는 홍백희(방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백희는 은소유(신고은 분)를 넘어뜨렸다. 이 모습을 홍세현(서도영 분)이 보자 백희는 “내가 그런 거 아니다. 내말 좀 들어 봐라”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세현은 소유를 데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자리를 떠났다.

집으로 온 후 백희는 물건을 집어 던지며 눈물을 흘렸다. 세현이 물건을 치우자 백희는 “어떻게 엄마를 안 챙기고 그 계집애를 데리고 가냐. 비참해서 혀 깨물고 죽고 싶었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백희는 “너 나 밉지. 내가 은소유와 갈라놔서 엄마 아들 안 하고 싶지”라며 “엄마 술 먹고 안으려 하면 네 방 들어가 문 닫고 안 나왔지 않냐. 얼마나 비참했는지 모르냐. 나한텐 너밖에 없는데. 세상엔 너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소유와) 다시 시작하면 나 분해서 못 산다”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세현은 “그럴 일 없다. 이젠 정말 끝이라는 생각 든다. 걱정하지 마라”라고 그를 다독였다.

이를 들은 백희는 “강팀장과 결혼해라”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강남스캔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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