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예보] "오늘 날씨 초여름 더위" 제니 '지속력 메이크업', 여름 대비 시작
- 입력 2019. 04.24. 11:11:27
- [더셀럽 석민혜 기자] 24일 서울은 오전 중 내린 비가 그친 후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어떤 메이크업을 할 지 막막해진다. 봄 내내 즐겨 했던 코랄 메이크업을 유지하고 싶지만 촉촉한 피부 표현이 핵심이라 망설여질 수 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맞게 자신의 화장대에도 그에 맞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제니는 물을 맞는 광고 촬영장에서도 번짐 없이 또렷한 눈매와 생기 있는 입술을 지켰다. 제니처럼 지속력이 좋은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우선이다.
여름철 유수분을 막아줄 수 있는 보송보송한 프라이머를 퍼프를 사용해 꼼꼼히 발라준다. 지속력을 잡았으면 커버력이 좋은 롱레스팅 파운데이션을 덧발라준다.
아이 메이크업 역시 번짐 없이 유지되는 워터프루프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아이섀도로 눈가에 음영을 주는 것보단 또렷한 아이라인과 바짝 올린 속눈썹으로 시원한 눈매를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입술에는 착색력이 좋은 틴트를 입술 안 쪽부터 톡톡 두드리듯이 발라준다. 마무리로 메이크업 픽서를 얼굴 전체에 분사한다. 메이크업 픽서는 화장 전, 후 한 번씩 뿌려주면 지속력과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