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혐의’ 승리, 어제 비공개 소환조사…경찰 “구속영장 신청 검토”
입력 2019. 04.24. 14:06:16
[더셀럽 전지예 기자]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가 비공개 소환 조사를 받았다.

23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수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이날 경찰은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를 상대로 성매매 알선 혐의에 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는 2017년 12월 해외 투자자들을 초대한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생일파티에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성매매 여성들을 불러 알선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2015년 일본인 투자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도 성접대를 목적으로 여성들을 동원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필리핀 팔라완 파티와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승리 측이 성접대 목적으로 여성을 동원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여성들이 일한 유흥업소 등 알선책의 계좌로 돈을 보낸 기록을 확보해 수사를 확대해 왔다.

경찰은 이번 주 두 사람을 다시 소환할 예정이고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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