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변호사 “윤지오 출국, 법적 대응 계속…경찰 소환에 당당하게 응하라”
입력 2019. 04.24. 18:52:4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박훈 변호사가 윤지오 출국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훈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래 윤지오는 24일 이후에도 여로 일정이 있었다. 23일 새벽에 제가 고소장 접수 예고하자 23일 저녁 비행기를 예약했었고 23일 오후4시에 제가 기자회견을 하자 출국 일정을 미루더니 오늘 아침 비행기로 예약했다 다시 저녁 비행기로 변경하고는 출국장으로 가버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이런 점을 우려해 출국금지 요청을 했던 것인데 사건이 성숙되지 못하다 보니 고소한 것만으로는 출국 금지할 수 없다는 경찰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에 대한 법적 대응은 계속적으로 할 것이며 윤지오에게 후원금을 입금했던 여러분들이 윤지오에 대한 사기 고소에 동참하겠다고 해 작업을 하고 있다”라며 “당시 로드매니저였던 분에게 있지도 않은 사실을 들어 심한 명예훼손을 했던 부분도 추가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변호사는 “윤지오 씨는 캐나다로 출국했지만 경찰 소환 통보에는 당당하게 응하길 바란다”라고 일침했다.

박훈 변호사는 김수민 작가의 대리인으로 지난 23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윤지오를 故 장자연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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