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화탐사대’, 조두순 얼굴 공개 “아동 성범죄자 신상은 필히 공개해야”
- 입력 2019. 04.25. 07:22:49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시사예능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아동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실화탐사대’는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의 허술한 관리실태와 성범죄자 알림 e에 공개된 정보를 공유할 경우 명예훼손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법의 한계를 꼬집었다.
특히 ‘실화탐사대’는 범죄자의 초상권과 국민의 안전 가운데 무엇이 더 중요한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조두순과 동일한 범죄를 또다시 벌일 것이 우려돼 그의 얼굴을 공개했다.
진행을 맡은 김정은 아나운서는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조두순의 얼굴은 현재의 모습이 아닌 과거의 모습이기 때문.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2020년 출소 때인 최근 얼굴을 공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실화탐사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