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았다"…차오름, 양호석 폭행 혐의로 고소 결정 후 심경글[전문]
입력 2019. 04.25. 17:37:50
[더셀럽 박수정 기자]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을 폭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차오름이 직접 심경을 밝혔다.

25일 차오름은 양호석의 뻔뻔한 태도에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상태와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지금 사진을 올리진 못하지만 기사보고 많은 분들께서.위로의 말씀과 안부연락주시는데 너무감사하고 죄송할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입장에서도 힘든 결정이었고 많이 고민했지만 10년간 같이 자라오고 가족같이 지냈던 사람이기에 너무 서운함과 섭섭함이 공존해서.이런결정을내렸다"며 "일단 너무죄송하고 걱정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하다. 빨리 완쾌해서 제자리로 돌아가고 열심히일해서 좋은 선수 양성하도록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차오름은 지난 23일 새벽 4시경 서울 강남 소재의 한 술집에서 양호석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차오름은 맞아서 퉁퉁 부은 사진과 함께 안와골절, 코뼈함몰 등의 상처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단순한 말다툼 도중 폭행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양호석을 단순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차오름 SNS 글 전문

다음은 차오름 SNS글 전문.

얼굴 상태와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지금 사진을 올리진 못하지만 기사 보고 많은 분들께서 위로의 말씀과 안부 연락 주시는데 너무 감사하고 죄송할 뿐입니다.

제 입장에서도 힘든 결정이었고 많이 고민했지만 10년간 같이 자라오고 가족같이 지냈던 사람이기에 너무 서운함과 섭섭함이 공존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일단 너무 죄송하고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빨리 완쾌해서 제자리로 돌아가고 열심히 일해서 좋은 선수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차오름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