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쇠붙이 발견된 女, 뇌에 손상을 줄뻔한 아슬아슬한 상황(세상에 이런일이)
입력 2019. 04.25. 21:35:00
[더셀럽 박수정 기자]'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머릿속에서 쇠붙이가 발견된 김정애(60세) 씨를 만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머릿속에서 쇠붙이가 발견된 김정애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엑스레이 상으로 확연히 보이는 쇠붙이. 보다 정밀한 검사를 위해 CT를 찍어보았는데, 두개골에 길이 약 1.2cm, 높이 0.3cm, 너비 0.6cm의 뾰족하면서도 넓적한 쇳조각이 박혀있다.

1mm만 더 깊게 들어갔어도 뼈를 뚫고, 뇌에 손상을 줄뻔한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애 씨는 언제 쇠붙이가 머리에 들어갔을지, 또 쇳덩이의 정체가 무엇일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단순한 빈혈이라고 여겼던 어지럼증이 점점 악화되어 검진받으러 병원에 갔다는 정애 씨는 MRI가 제대로 찍히지 않아 다시 검사해보니, 머릿속에서 쇠붙이가 발견됐다고 한다.

어지럼증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MRI를 꼭 찍어봐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결국 쇠붙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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