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한낮 최고 15도” 차정원 ‘초봄 아우터’, 꽃샘추위 해결책
입력 2019. 04.26. 09:06:42

차정원

[더셀럽 한숙인 기자] 26일 오늘 전국적으로 20도를 한참 밑도는 기온이 한낮에도 이어진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아침 기온이 7도 대로 시작한 데이어 한낮 기온은 서울 13도, 부산 15도에 머문다.

오늘처럼 서슬 퍼런 기운이 감도는 늦겨울 날씨에는 아우터를 꼭 챙겨 입어야 한다. 30도에 육박하는 날씨로 인해 티셔츠만으로 충부한 날이 며칠 간 지속됐지만 오늘은 겨울 외투를 입어도 무방하다.

단 고온의 여파가 남아있는 탓인지 생각보다는 서늘함의 수위가 낮아 초봄용 재킷 혹은 코트면 충분하다. 차정원처럼 초봄용 코트 혹은 재킷이면 충분하다. 단 함께 입는 아이템 선택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차정원은 따스한 오후 한 때를 즐기기 위해 반소매 티셔츠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입었다. 그러나 오늘 같은 날에는 티셔츠 대신 카디건을 이너웨어로 연출하는 방식이 스타일리시하면서 체온 조절까지 가능하다.

아니면 두툼한 소재의 봄코트를 차정원처럼 단추를 다 채워서 오늘 같은 봄 꽃샘 추위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차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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