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노니, 만성염증에 도움 “독소 배출”
입력 2019. 04.26. 19:45:46
[더셀럽 김지영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노니를 소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내 몸의 헬시피’ 코너에서는 만성염증을 잡은 주부 강영미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강영미 씨는 하루 한 시간 이상 운동했으며 아침, 저녁으로 노니 주스 한 잔(소주컵)씩 마셨다.

노니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열매로 비타민을 비롯해 항산화 성분 등 200여 가지의 영양 성분이 함유돼 있어서 건강에 여러 도움을 주는 식재료다. 노니의 주요 영양성분은 이리도이드, 비타민, 아미노산, 프로제노닌, 폴리페놀, 파이토케미컬이다. 노니는 동의보감에도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해주고 몸을 보양하게 해준다’고 쓰여 있다.

또한 노니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리도이드 성분은 염증 발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노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60ml(성인, 원액 기준)이다. 칼륨 함량이 높아 신장 질환자의 경우 과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강영미 씨는 물 반컵, 사과 반쪽, 요구르트 3스푼, 노니 원액 30ml를 갈아서 한 잔씩 마셨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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