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박윤재, 서효림과 재회 “다시 시작하자”
입력 2019. 04.26. 21:03:0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비켜라 운명아’에서 양남진과 서효림이 재회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양남진(박윤재)은 시장조사를 하다 한승주(서효림)의 쇼룸에 우연히 들어가게 됐다.

양남진은 한승주에게 “내가 말했었지 않나. 수 천 명 사이에 껴있어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한승주는 “그동안 잘 지냈냐”고 안부를 물었다.

양남진은 한승주에 “다시 시작해보자”며 “나 이제 절대 승주 씨 못 놓친다. 아니 안 놓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승주 씨 생각 안 해본 적 단 하루도 없다. 내 시간은 그때 승주 씨와 헤어졌던 그때에 머물러 있다.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랬다면 달라졌을까’ 생각하고 후회하고 또 후회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승주 씨 나한테 기회를 한 번만 더 주지 않겠냐. 다른 사람 챙기느라, 승주 씨 외롭게 한 적 많았다. 조금의 확신을 주지 못해서 승주 씨가 돌아서게 만든 적도 있었고. 두 번 다시 그런 적 없을 것”이라며 “여전히 승주 씨만 생각하고 바라보는 시골 촌놈 양남진이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한승주는 “정말 자신 있냐”며 “진짜 속 안 썩일 자신 있냐. 남진 씨 저도 그동안 남진 씨 생각 많이 했다. 미안했고 남진 씨를 떠나지 말 걸하고 후회를 많이 했다”고 했다.

그러자 양남진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하며 “나 양남진은 다시는 내 여자를 울리지 않겠다”며 “승주 씨 매일 웃게만 해주겠다”고 선언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비켜라 운명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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