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최명길 "김소연, 홍종현과 급 안맞는 사람"
- 입력 2019. 04.28. 20:22:27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세젤예딸' 최명길이 김소연과 홍종현의 사이를 불편해했다.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는 강미리(김소연)에 대한 견해 차이로 갈등을 빚는 한태주(홍종현), 전인숙(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주는 전인숙에게 강미리에게 사사로운 일을 시키는 이유를 물었고 강미리는 한태주가 늦은 시간에 강미리와 함께 있었다는 소식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전인숙은 "네가 신분 숨기고 입사 시험 본다고 했을 때 분명 부작용이 있을 거라고 예상 했었다"면서 "지금의 이런 상황을 말하는 거다. 네가 급도 맞지 않은 사람하고 어울리며 네 본분을 망각하는 그런 상황"이라고 다그쳤다.
그런 전인숙의 말에 한태주는 "최근 제 눈에 비친 어머니 모습은 제가 알아왔던 어머니의 모습과 다른 것 같아서 말씀 드린 거다"고 말했지만 전인숙은 "나의 기준은 항상 같았다"고 답했다.
이어 "강미리 부장은 너에게는 과외선생이다. 내가 내 자식을 믿고 맡겨야 하는 과외선생. 그런데 나는 마음에 들지 않아"라고 강미리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말했다.
한태주는 "회사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고, 업무 능력도 뛰어나다"고 강미리를 감싸려고 했지만 전인숙은 "지금 강부장 걱정하는 거냐"며 "어쩌면 회장님이 반대하실때 나도 회장님과 뜻을 함께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나는 이런 상황들을 네가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오판한 모양이다"며 한태주에게 실망감을 표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