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세젤예딸' 김소연, 싸늘한 최명길 태도에 눈물 "그래도 엄마라고…"
- 입력 2019. 04.28. 20:45:23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세젤예딸' 김소연이 최명길의 싸늘한 태도에 상처를 받았다.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는 한성 어패럴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는 강미리(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미리는 내빈들을 대접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던 중 한태주(홍종현)의 친구이자 내빈으로 회장에 참석한 정소희와 부딪혔다.
강미리를 주시하고 있던 전인숙은 정소희에게 다가와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 그는 "이게 누구냐. 정말 오랜만이다. 한국에는 언제 왔냐. 그런데 무슨 일 있냐"고 물었다. 정소희는 "제가 저 분 옷에 와인을 쏟았다. 정말 죄송하다"며 명함을 건넸지만 전인숙은 명함을 빼앗은 뒤 "됐다, 우리 회사 직원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인숙은 강미리에게 "세탁하고 청구는 나중에 해라"고 싸늘하게 말한 뒤 뒤돌아섰다. 전인숙은 정소희에게는 강미리에게 했던 싸늘한 태도와 다른 따뜻한 말투로 "네 옷도 젖었다"며 걱정을 표했다. 그런 전인숙의 모습을 본 강미리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이어 강미리는 회장을 빠져나와 전인숙의 기사와 사진들을 불태웠고 '그래도 엄마라고, 엄마라고 기다렸다. 바보 같이'라고 읊조리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