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 예방접종, 가격에 쏠린 관심…예방법은?
입력 2019. 04.29. 18:45:37
A형 간염 예방접종이 화제다.

28일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신고된 A형 간염 환자 수가 총 3597명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A형 간염 예방접종에 쏠렸다.

A형 간염 예방접종을 민간 의료기관에서 접종하려면 1회당 6만~10만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A형 간염 예방접종은 최소 6개월 간격으로 2회에 나눠 접종해야 100% 가까이 예방할 수 있다.

결국 총 12만~2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만 40세 이상 성인은 항체 검사 후 항체가 없는 경우에 한해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접종 전 항체 검사에서 약 3만원의 비용이 든다. 만 40세 미만 성인은 항체 검사 없이도 가능하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가 간으로 침투해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염증성 질환으로 간 조직을 죽이거나 변성을 일으킨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A형간염의 증상은 심각해지고 치사율 또한 높아진다.

A형 간염은 물이나 식품을 매개로 감염되며 고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바이러스 잠복기가 최장 50일에 달해 역학조사를 해도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다른 사람과 음식을 함께 먹지 않기 등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확진 판정을 받았을 경우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약물을 복용하며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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