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김남길 “주지훈, 저보다 말 多… 주지훈 억울해 한다”
입력 2019. 05.01. 09:57:0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남길이 말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히며 동료 주지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한 김남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남길은 인터뷰 시작의 질문으로 ‘종영소감을 말해 달라’고 요청받자 약 10분간 종영소감부터 ‘열혈사제’에 대한 애착, 앞으로 한국 콘텐츠가 취해야할 방향까지 말했다. 그는 “오늘도 사실 말을 천천히 하고 질문하는 것만 답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들어왔다”고 말해 취재진들을 폭소케 했다.

김남길은 “그러나 다른 질문이 들어오면 기분이 좋아서 안할 수가 없다”며 “말을 하면서도 비슷한 대답을 계속 하는 건 아닌가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말하는 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라며 주지훈을 언급했다. 그는 “저보다는 주지훈이 더 말이 많다. 둘이 만나면 저는 한 마디도 못한다. 주지훈 혼자만 계속 말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길은 “이 이야기를 하면 주지훈이 억울해 한다. 저는 술을 안마시고 말을 많이 하지만 주지훈은 술을 많이 마시면 이야기를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남길이 출연한 드라마 ‘열혈사제’는 지난 20일 종영했다. 마지막 회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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