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걸캅스’ 최수영 “라미란 이성경은 액션, 나는 구강액션… 욕 입에 뱄다”
입력 2019. 05.01. 13:37:03
[더셀럽 안예랑 기자] 최수영이 구강액션으로 ‘걸캅스’에 웃음을 안겼다.

3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의 언론 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라미란, 이성경, 최수영, 정다원 감독이 참석했다.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최수영은 극에서 욕설만렙 민원실 직원 장미로 분했다. 최수영은 욕설로 시작해 욕설로 끝나는 장미의 화법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수영은 이에 대해 “대본으로 봤을 때는 세다는 생각을 못했다”며 “말투가 원래 고운 편이 아니라 욕이 입에 배야하는 상황에서 제가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찍으면서 감독님이 욕설이 어색한 것 같다고 걱정하시더라. 감독님이 평소에도 거칠게 살아달라고 특별 주문을 하셔서 평소에도 (욕설을) 많이 썼다”면서 “그러다보니 ‘걸캅스’ 촬영 후에도 떠나지 않고 남아 있는 불상사가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걸캅스’는 오는 9일 개봉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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