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최종훈, 오늘(1일)까지 경찰 추가 조사…금주 내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9. 05.01. 18:03:37
[더셀럽 전지예 기자] 승리와 최종훈이 경찰에 추가 소환돼 조사를 마쳤다. 경찰은 승리에 대해 이번주 내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전망이다.

1일 KBS에 따르면 경찰은 승리와 최종훈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서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승리는 횡령과 성상납, 경찰 유착 의혹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받았다. 그는 지난 2015년 일본인 투자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와 2017년 필리핀 팔라완에서 연 자신의 생일 파티 등에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초대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 당시 성접대가 이뤄진 것이 맞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승리는 호텔 숙박비를 YG법인카드로 결제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매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한 후 승리와 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도 지난달 30일부터 오늘 새벽 1시까지 성폭행 혐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최종훈은 가수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들과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승리는 참고인 신분으로 7회, 피의자 신분으로 9회 총 16차례의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구속 영장 신청 전 승리를 추가 소환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밝혔다. 또한 최종훈은 현재 출국 금지된 상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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