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서 쇳가루 검출…문제된 업체는 어디?
입력 2019. 05.01. 21:00:43
[더셀럽 심솔아 기자] 최근 쇳가루 논란이 제기된 노니 제품을 조사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 결과가 1일 공개됐다. 이중 22개의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최근 온라인 등을 통해 국내에 유통·판매되는 노니 분말과 환 제품 88개를 수거해 검사했다. 그 결과 22개의 제품이 금속성 이물 기준(10㎎/㎏)을 초과했다. 식약처는 금속성 이물 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쇳가루가 검출된 22개의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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