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오늘(2일) 개막…열흘 간 진행
- 입력 2019. 05.02. 18:44:15
- [더셀럽 전지예 기자] 제20회전주국제영화제가 개최된다.
2일 전주 돔에서는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펼쳐지며 오는 11일까지 열흘 간 축제가 이어진다.
이날 오후 7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의 사회는 배우 최원영과 한예리가 맡는다.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는 전주돔과 전주라운지, 시상식이 개최되는 한국전통문화전당을 비롯해 전주 지역 5개 극장 22개관에서 역대 최다인 52개국의 장편 202편, 단편 60편 총 262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특히 올해는 영화 표현의 해방구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포스터 전시회와 토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한국 영화 100년을 돌아보는 특별 섹션, 지금까지 공개된 8편의 스타워즈 시리즈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스타워즈 아카이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클라우디오 조반네시 감독의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가 상영된다. 이 작품은 올해 제 6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폐막작은 기 나티브 감독의 ‘스킨’이다.
또한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 경쟁에 배우상을 신설했다. 독립영화 제작환경에서 열과 성으로 활동해 온 배우들에게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폐막식 사회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맡았다.
한편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사흘의 연휴가 겹쳐 영화제에 1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