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박수정父 "사위, 바쁜만큼 돈이 들어와야 되는데…"
- 입력 2019. 05.03. 08:09:09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인간극장' 박수정 씨 아버지가 바쁜 사위에 대한 소소한 불만을 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행복한 이장님'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이날 수정 씨와 병인 씨는 지난해 심은 것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부추밭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병인 씨는 마음만 먹으면 금새 해내는 일이데 차일 피일 미뤘던 게 미안하기만 했다.
부추밭을 살린 뒤 병인 씨는 사과 나무 앞에서 장모님, 장인 어른과 대화를 나눴다. 병인 씨는 "이게 사과 나무가 잘못 자라고 있다"고 말했고 장인어른은 "예전에는 올라가서 따고 그러지 않았냐"고 물었다. 병인 씨는 "지금은 수지 타산이 안 맞느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어 장모님은 "사위가 맨날 바쁘다"고 덧붙였고 장인어른은 "바쁜 만큼 돈이 들어와야 되는데"라며 말을 흐렸다.
이에 장모님은 "그래도 봉사를 많이 하니까. 젊으니까 봉사를 많이 하고 그래야지"라며 사위를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