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강남스캔들' 방은희, 서도영 정신과 치료 사실에 충격+오열
입력 2019. 05.03. 09:02:18
[더셀럽 안예랑 기자] '강남스캔들' 방은희가 서도영 정신과 치료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에서는 홍세현(서도영)의 정신과 치료 사실을 알게 된 홍백희(방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백희는 홍세현이 치료를 받았던 정신과를 찾아 "우리 세현이가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그러더냐"고 물었다. 의사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 대한 불안이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불행해진 게 자신탓이 아닐까 한다"고 답했다.

홍백희는 "타고나기를 속이 깊은 아이인줄만 알았는데 설마 나때문에 힘들 줄은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홍백희는 홍세현의 유치장을 찾아갔으나 홍세현은 홍백희의 면회를 거절했다. 이에 홍백희는 "엄마가 꼭 만나고 싶다고, 할 말 있다고 전해달라"고 오열했다.

홍백희는 그 길로 최서준의 병실을 찾아갔다. 최서준은 그런 홍백희에게 "형 어머니한테 복수니 뭐니 그런 거 아닌 거 아시지 않냐. 어머니 보호하려고 고민 많이 했을 거다"고 말했다.

이에 홍백희는 "지금 세현이 대신 내가 감옥에 들어가야 되는데 방법이 없다. 내가 했다는 증거가 없어서 안된다"며 최진복에게 "회장님 제가 했다는 진술서 한 장만 써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최진복은 "너 가짜 치료제 가져와서 서준이 살아날 거라고 눈도 깜짝 안 하고 거짓말 했다"며 "그때 웃던 네 얼굴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는데 세현이 빼내게 진술서 써달라고? 어림 반푼어치 없는 소리 하지마"라고 분노를 표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강남스캔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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