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비스’ 박보영 “김사랑 언니가 서구적 외모 가졌다면 난 동양적”
- 입력 2019. 05.03. 14:45:49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어비스’ 박보영이 극 중 배우 김사랑과 차별점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3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드라마 ‘어비스’(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유제원 감독을 비롯해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 이시언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세상에서 제일 흔한 여자)로 부활한 고세연 역으로 분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제가 변하기 전 캐릭터인 상위 1% 여신 검사는 김사랑 언니가 맡았다. 언니는 서구적인 외모를 가졌고 나는 동양적인 외모를 가졌는데 아무래도 저와 (비주얼이) 다른 언니를 보여 차이점을 극대화 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저와는 다른 결을 가지고 있는 언니가 저의 생전 연기를 해주셔서 큰 차별점이 났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