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극장’, 러시아 SF영화 ‘스테이션7’ 방영… 어떤 작품?
입력 2019. 05.03. 16:43:41
[더셀럽 김지영 기자] ‘금요극장’에서 영화 ‘스테이션7’을 방영한다.

3일 밤에 방송되는 EBS1 ‘금요극장’에서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스테이션7’(감독 클림 시펜코)을 방송할 예정이다.

블라다미르 브도비첸코프, 파벨 데레비앙코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1985년에 실제로 발생했던 우주정거장 살류트 7호 구조임무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살류트 7호가 갑작스럽게 고장이 나 추락할 위험에 빠지자, 전 세계 언론은 대재앙이 될 수도 있는 이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결국 단 두명의 우주비행사만 탑승할 수 있는 우주선 소유즈 T-13이 살류트 7호 구출작전에 나섰다.

5번의 우주비행경력에 총 145일 15시간 56분을 우주에서 체류한 블라디미르 표도로프와 2번의 우주비행 경력이 있는 유능한 엔지니어 빅토르 알료힌은 목숨걸고 이 임무를 끝마치고 지구에 무사히 귀환하는 데 성공했다.

‘스테이션 7’은 CG와 실사촬영으로 이뤄낸 무중력장면과 박진감 넘치는 배경음악, 연출 감각 모두 할리우드와 비교해서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러시아 영화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러시아에서 대대적인 흥행에 성공했으며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아 화제가 됐다. 국내에서도 부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금요극장’은 매주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2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영화 '스테이션 7' 포스터]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