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먹방] '생생정보' 창원 29900원 한우 무한 리필, 전문가 "어이가 없는 가격"
입력 2019. 05.03. 18:59:15
[더셀럽 안예랑 기자] '생생정보' 소고기 무한 리필 맛집이 소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에서는 차돌박이, 부챗살, 육회, 수제 떡갈비를 비롯 한우 7종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창원 맛집이 소개됐다.

시민들은 해당 맛집의 가격을 10만원 이상으로 예상했지만 가격은 바로 2만 9900원이었다.

임종우 호텔외식조리과 교수는 저렴한 맛집의 고기 질을 평가하기 위해 테스트에 나섰다. 눈을 가리고 들어선 뒤 고기를 먹고 가격을 예상해보는 것이었다.

안심, 등심, 채끝살, 부챗살 등 고기를 구워 한 점 맛본 임 교수는 "숙성 부분에서 관리를 잘 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며 "부드럽다. 많이 부드럽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리필까지 가능하다는 말에 임 교수는 "한 판에 나오는 그램 수로 따졌을 때는 계산하기가 쉽다. 그런데 무한으로 나와버리면 계산이 다 깨지는 것"이라며 난감함을 표했다.

임 교수는 최종 가격으로 3만 9900원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2만원 대의가격을 본 뒤 "설마 이 가격보다 낮을까 생각을 했는데 더 낮으니까 어이가 없다"며 "한우를 이 가격에 무한대로 파는 곳이 없다"고 감탄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2TV 생생정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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