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김진우와 재회 "난 오산하 아닌 오젬마"
입력 2019. 05.03. 20:21:22
[더셀럽 안예랑 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이 김진우와 재회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오라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박수호(김진우)의 앞에 나서는 오산하(이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산하는 오하영과 함께 차에서 박수호를 지켜봤다. 오하영은 "알아보니까 남대문 사채왕 정회장이 오라가에 투자할 생각이 있나봐. 그래서 만나자는 제안에 선뜻 외출한 거고"라며 박수호의 사업에 진척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오산하는 "두 사람 못만나게 해야지. 박수호 대표한테는 우리밖에 선택지가 없게 해야지"라고 읊조렸다. 오하영은 "어떻게?"라고 물었고 오산하는 "나 있잖아. 박수호 죽은 와이프랑 똑같이 생겼다면서"라며 "너는 집에서 준비나 하고 있어라"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그리고 오산하는 일부러 박진우가 지나는 길목을 지나쳤다. 오산하를 발견한 박진우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오산하를 쳐다봤고 오산하의 뒤를 급하게 쫓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성복 매장에서 옷을 보고 있는 오산하를 발견하고 오산하의 팔을 잡고 "산하야. 나야 수호"라고 말했다. 이에 오산하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이거 놓으시라"고 말했고 박수호는 "산하야. 너 어떻게 된 거냐. 너 살아 있었냐"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런 박수호에게 오산하는 "제 이름은 젬마다. 오젬마"라고 말한 뒤 박수호의 손을 뿌리치고 자리를 떴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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