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효주·정은채, '그알' 후폭풍에 몸살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 NO" [종합]
- 입력 2019. 05.05. 13:47:07
- [더셀럽 안예랑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30대 여배우의 마약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무분별한 추측으로 악성 루머의 중심에 선 배우들이 해명을 하고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황하나에서 버닝썬을 둘러싼 마약 관련 의혹들을 방송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버닝썬 게이트의 시발점이 된 김상교 씨 폭행 사건 당시 버닝썬 VIP 석에 한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들과 30대 여배우 A씨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씨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관계자들의 얼굴을 야광봉으로 때리고 침을 흘리는 등의 이상 행동을 보였다며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이 나간 이후 누리꾼들은 해당 여배우의 정체를 추측하고 나섰고, 같은 날 버닝썬에서 행사를 연 것으로 확인된 화장품 브랜드와 관련 있는 배우 정은채와 한효주의 이름이 거론됐다. 정은채는 해당 화장품 브랜드의 전 모델이었고 한효주는 현모델로 활동 중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근거도 없는 추측에 소속사는 버닝썬에는 출입한 적도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정은채의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정은채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버닝썬과 화장품 브랜드V사 내용과 관련해 무관한 입장이며 각종 커뮤니티, 댓글들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이어 "정은채는 이미 지난해 4월 말 경 V사와 계약이 종료됐으며 이후 5월부터 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버닝썬 사건이 일어난 시점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그 장소에 방문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효주 소속사 역시 "한효주는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 한효주는 JM솔루션의 모델일 뿐,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거듭 당사 소속 배우들은 해당 행사에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히며 함께 거론되고 있는 당사 소속 브랜드 모델 이병헌, 김고은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양 측은 허위 사실을 추측해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하는 누리꾼들을 향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