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유인석, '버닝썬 화장품' JM솔루션 관계사 대표 의혹[종합]
입력 2019. 05.06. 10:39:20
[더셀럽 박수정 기자]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와 유인석(35)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버닝썬 화장품'으로 밝혀진 JM솔루션과도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스포츠조선은 승리가 김상교씨 폭행사건 당일 버닝썬에서 행사를 진행한 화장품 브랜드 JM솔루션의 관계사 대표를 맡고 있었으며, 절친인 유인석(35) 유리홀딩스 전 대표에게 대표직을 승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승리는 JM솔루션을 판매하는 화장품 업체 K모 대표와 친분을 유지해왔고, 두 사람이 지난 1월 JM타운을 함께 설립해 공동대표(사내이사)를 맡은 사실이 확인됐다. 매체에 따르면 JM타운은 JM솔루션과 같은 건물에 입주해있는 관계사로, 오픈마켓과 프랜차이즈 사업 등 대규모 사업을 준비 중이었다. JM타운은 승리의 별명인 '승츠비' 상표권을 소유하기도 했다.

앞서 JM솔루션 관련 논란은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직후 불거졌다. '황하나와 버낭썬,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 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김상교씨 폭행 당일 버닝썬을 협찬하는 화장품 브랜드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30대 여배우 A씨가 야광봉으로 다른 사람의 얼굴을 치고 침을 흘리는 등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였다는 증언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또한, 이날 클럽에는 다른 유명 남성배우도 평소 버닝썬을 자주 방문해 마약과 유흥을 즐겼다는 증언도 나오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다.

이후 해당 화장품 브랜드가 JM솔루션이라고 밝혀지면서 업체 홍보모델로 활동해온 이병헌, 한효주, 김고은, 정은채 등이 버닝썬 사건과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JM솔루션 전 모델이었던 정은채 측은 "정은채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버닝썬과 화장품 브랜드V사 내용과 관련해 무관한 입장이며 각종 커뮤니티, 댓글들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며 "이미 지난해 4월 말 경 V사와 계약이 종료됐으며 이후 5월부터 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버닝썬 사건이 일어난 시점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그 장소에 방문한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효주 소속사 역시 "한효주는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 한효주는 JM솔루션의 모델일 뿐,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적이 없다"고 전했다.

함께 거론되고 있는 당사 소속 브랜드 모델 이병헌, 김고은과 관련해서도 "거듭 당사 소속 배우들은 해당 행사에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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