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7일) 날씨, 아침 기온 ‘뚝’ 일교차 최대 20도…건조특보 ‘화재 조심’
- 입력 2019. 05.07. 07:39:44
- [더셀럽 한숙인 기자] 3일 연휴가 끝난 7일 화요일인 오늘 전국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져 서늘하고 건조한 상태로 하루가 시작됐다.
5월 7일 오전(오전 7시 현재), 오후
기상청은 오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내일(8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만 아침 기온은 복사 냉각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하의 분포로 평년(9~13도)보다 2~7도 낮게 시작하지만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평년(20~25도)과 비슷한 수준까지 오른다. 이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오늘 아침(09시)까지 내륙지방에는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가 필요하다.
이뿐 아니라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대부분 중부지방과 일부 전남, 경상도, 제주도에는 실효습도가 25~35%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실효습도는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실효습도가 낮을수록 건조함을 의미한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특보구역이 확대되거나 강화돼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오늘 아침(09시)까지 바람이 36~58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더욱 유의해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