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한낮 최고 23도” 차정원 ‘셔츠’, 봄날의 오피스룩
입력 2019. 05.07. 09:46:37

차정원

[더셀럽 한숙인 기자] 7일 오늘은 서울 아침기온이 8도로 시작했지만 한낮에는 21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3도까지 벌어진다.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크게 차이가 나는 가운데 청주 대전 광주 일부 지역만 한낮 기온이 23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는 물러간다.

오늘 같은 진정한 봄 날씨에는 반소매가 아닌 긴소매를 입고 집을 나서야 한다. 더욱이 3일 연휴 끝에 첫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반소매 위에 아우터가 들려져 서늘해진 날씨를 실감나게 했다.

오늘은 긴소매 셔츠가 잘 어울리는 하루다. 차정원처럼 넉넉한 사이즈의 팬츠와 셔츠를 연출하면 아우터 없어도 일교차가 두렵지 않은 외출을 즐길 수 있다.

차정원은 화이트에 가까운 파스텔 블루 셔츠에 그레이 투턱 팬츠로 오피스룩의 기본 착장법을 갖췄다. 그러나 넉넉한 사이즈로 상, 하의 균형을 맞추고 복주머니 형태의 마이크로미니 바디크로스백과 샌들로 마무리 해 외출복의 편아함을 더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차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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