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3번째’…샤이니→엑소 입대, SM엔터에 분 ‘군백기’ [종합]
입력 2019. 05.07. 15:17:55
[더셀럽 전예슬 기자] 샤이니에 이어 엑소까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이 연이은 입대소식을 전했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다.

올해 가장 먼저 입대한 주인공은 샤이니 키다. 키는 지난 3월 4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그는 입대 날에 맞춰 솔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아이 워너 비(I Wanna Be)’를 발매하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키가 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앨범인 만큼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초 훈련을 마친 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키는 건강하고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샤이니 키에 이어 민호도 나라의 부름을 받았다. 해병대에 지원한 그는 지난달 15일 경북 포항 오천읍의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했다. 그는 입대에 앞서 “여러분이 주신 응원, 마음에 잘 담아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항상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게 군 생활 더 열심히 하고 오겠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샤이니 막내 태민을 제외한 3명의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후배그룹 엑소도 시우민을 시작으로 입대 릴레이를 알렸다.

시우민은 7일 오후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노도 신병 교육대로 입소했다. 그는 약 4주간 노도부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군복무를 이어간다. 엑소 멤버 중 입대 첫 주자인 시우민을 시작으로 1992년생인 찬열, 백현, 첸 등 순차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위해 떠날 것으로 보인다.

아쉬움 속 반가운 소식도 있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늘(7일) 2년간의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 것. 특히 이특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주니어 군대 모두 해결. 10년 정도 걸렸다. 성공. 슈주 컴백 2019. 언제인지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기대해라”라고 전해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그룹 샤이니와 엑소 멤버들의 입대로 인해 ‘군(軍)백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떠난 이들이 한층 늠름한 모습과 함께 펼칠 제2막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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