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골드베이지 드레스’, 결혼 후 변심 ‘노출녀’와 결별 [레드카펫 패션]
입력 2019. 05.07. 18:30:39

클라라

[더셀럽 한숙인 기자] ‘노출녀’ 아이콘 클라라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몸을 감싼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7일 진행된 ‘제7회 대한민국 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클라라는 옅은 골드베이지의 캡소매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클라라는 가슴을 드러낸 디자인을 고집해왔으나 노출은커녕 볼륨조차 강조하지 않는 우아한 드레스를 선택해 결혼 후 달라진 성숙함을 한껏 과시했다. 달라진 드레스 선택만큼이나 과장된 표정도 온 데 간 데 없고 여유 있는 미소까지 겉과 속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 보는 이들을 의아스럽게까지 했다.

클라라는 오픈토 킬힐을 같은 골드베이지로 맞추고 쥬얼리까지 튀지 않은 디자인을 택해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