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이수경 생존 확인 “넌 오산하야”…이수경 심장 덜컹
입력 2019. 05.07. 20:12:45
[더셀럽 한숙인 기자]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가 이수경의 생존을 확신하고 자신을 몰라보는 이수경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7일 방영된 KBS2 ‘왼손잡이 아내’에서 박수호(김진우)는 쇼핑몰에서 오산하(이수경)를 발견하고 그녀의 뒤를 쫓아갔다. 자신이 오산하가 아닌 오젬마라고 소개하는 말을 믿지 않고 오산하라 확신한 수호는 그간의 애타게 기다렸던 마음을 전했다.

수호는 오젬마에게 “단 하루도 널 그리워하지 않은 날 없었어. 하루도 널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었어. 네 숨결, 네 목소리, 날 보며 웃던 따뜻한 네 눈동자. 꿈이라면, 네가 죽고 없던 이 세상이 제발 꿈이라면, 네가 살아 돌아올 수 있다면, 악마한테 내 영혼이라도 팔겠다고”라며 “어떻게 몰라봐. 네 인생 전부였던 너를 어떻게 몰라봐, 산하야. 내 인생 전부였던 널. 골드에셋 오전무라고? 넌 오산하야. 네가 무엇 때문에 이러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이유 때문에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나야 네 남편. 네 전부였던 수호”라며 절규했다.

오젬마 역시 그런 그의 진심에 당혹스러워했다. 오젬마는 동생에게 “내가 그 여자 닮긴 엄청 닮았나봐 근데 그 사람 눈빛 보니까 죽은 아내 진짜 많이 사랑하긴 했나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기에 망정이지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줄 알았어“라며 혼란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오젬마는 한 밤중에 물에 빠지는 악몽을 꿔 오산하라는 의구심에 확신을 심어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