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사람이 좋다’ 오미연 “딸 아프면 너무 미안해”
입력 2019. 05.08. 11:01:0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오미연이 딸을 걱정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오미연이 출연해 인생이야기를 전했다.

미국에 있는 오미연의 딸은 “다시 한국에 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편”이라고 했다.

이에 오미연은 “딸이 아플 때 제 가슴이 아프다”며 “딸이 태어나서 많이 아팠다. 아플 때 진짜 너무 미안하고 지금도 제가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시집을 갔는데도 딸이 아프다고 그러면 ‘내가 데려와서 고쳐줘야 하는데’하는 생각을 아직도 한다”며 “‘자는 아이를 다시 보자’였다. 밤에 천식오고 머리도 아파하고 했기 때문에”라고 회상했다.

오미연은 “제가 깊이 잠 못 잔 세월이, 딸을 끌어안고 잔 세월이 20년이 넘었다”고 딸을 생각하며 애틋해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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