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승리·유인석 ‘횡령·성매매 알선’ 혐의로 오늘(8일) 구속영장 신청
- 입력 2019. 05.08. 13:55:5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경찰이 버닝썬 자금 횡령, 성매매 알선 등 혐의를 받는 승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8일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승리와 유 씨는 강남 클럽 ‘버닝썬’ 자금을 ‘브랜드 사용’ 명목으로 ‘몽키뮤지엄’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횡령 금액은 약 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 2017년 필리핀 팔라완 생일파티 등에서 사업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투자자를 위한 성접대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한 증거를 확보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성접대가 있었다는 취지로 대부분 혐의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