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PICK] 지민 제이홉 ‘오버사이즈 에비에이터 선글라스’, 뉴트로 완성템
입력 2019. 05.08. 15:40:38
[더셀럽 한숙인 기자] 레트로가 장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향수로서 과거의 재현이 아닌 경험할 수 없었던 과거 요소를 전혀 새로운 유행 코드로 즐기는 청년 세대의 시점의 뉴트로(New-tro)가 패션계를 강타했다.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제이홉은 언뜻 할아버지의 장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예스러운 커다란 사이즈의 에비에이터 테를 기본형으로 한 부드러운 곡선을 처리한 사각 테 선글라스를 써 뉴트룩룩을 연출했다.

지민과 제이홉은 블랙 슈트에 컬러만 달리한 오버사이즈 에비에이터 테를 착용해 모던한 뉴트로룩을 완결했다. 지민은 헤어컬러에 맞춘 오렌지 색 렌즈를, 제이홉은 반투명 컬러 렌즈를 선택해 같은 디자인임에도 전혀 다른 느낌을 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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