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일교차 12도” 선미 ‘청재킷+스커트’, 소울메이트 잇템
입력 2019. 05.09. 09:59:20

선미

[더셀럽 한숙인 기자] 9일 서울은 아침기온이 11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3도로 일교차가 12도까지 벌어진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낮에는 초여름 수준으로 기온이 올라가지만 밤에는 살짝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서늘해진다.

이런 날씨에는 외출할 때 반듯이 아우터를 챙겨야 한다. 오늘같은 날은 데님 재킷이 좋다. 얇은 화이트 반소매 티셔츠만 있으면 외출이 가벼워지는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선미는 여기에 하늘하늘한 체크 미디스커트를 더해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 시크룩을 연출했다. 이 스타일의 핵심은 오버피트의 데님 재킷이다. 오버피트가 하늘거리는 스커트의 여성미를 더욱 로맨틱하게 살려준다.

선미처럼 새빨간 마이크로미니 바디크로스백과 화이트 플랫슈즈로 마무리하면 편안함까지 충족한 스타일로 몸과 마음이 모두 가볍게 외출을 즐길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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