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어벤져스: 엔드게임’, 1200만 돌파… ‘걸캅스’ 韓 영화 1위
입력 2019. 05.10. 09:26:0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17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하루 동안 11만 54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10일 오전 중에 누적관객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명량'(2014)이 개봉 15일 만에 이은 최단 기록이자, 역대 외화 최단 흥행 신기록이다. 1360 만명 관객을 모은 '아바타'(2009)는 개봉 56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이어 2위는 이날 개봉한 ‘걸캅스’가 차지했다. 배우 라미란, 이성경이 주연으로 나선 이 작품은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여자 경찰관들이 수사한다는 내용으로 젊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여성 주연의 영화에 반감을 드러내는 일부 네티즌들이 고의로 낮은 평점을 주는 ‘평점 테러’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이날 7만 4721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5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걸캅스’의 등장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고수하던 ‘나의 특별한 형제’는 한 계단 하락한 3위를 차지했다. 일 관객 4만 730명을 동원했다. 이어 ‘명탐정 피카츄’가 2만 7359명으로 4위에 머물렀으며 5위는 ‘악인전’이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6690명의 관객을 동원해 순위에 올랐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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