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단 성폭행 혐의' 최종훈, 정준영 이어 두 번째 구속 연예인 [종합]
- 입력 2019. 05.10. 09:34:37
- [더셀럽 심솔아 기자] 집단 성혹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훈이 결국 구속됐다.
9일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특수준강간)를 받는 최종훈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종훈은 정준영 등과 함께 지난 2016년 강원도 홍천 등에서 여성 A씨를 집단 성폭행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최종훈은 이에 대해 "술자리에 동석했지만 성관계는 없었다"고 부인했지만 경찰은 피해자의 증언과 증거를 토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종훈은 9일 오전 10시 10분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심사가 끝난 뒤 최종훈은 포승줄에 묶인 채 호송차에 탑승해 유치장으로 향했으며 취재진에게 "죄송합니다"라며 짧게 답했다.
송경호 부장판사는 최종훈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로써 최종훈은 정준영에 이어 단톡방 멤버 중 두 번째 구속 연예인이 됐다.
한편 최종훈과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던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 권모씨 역시 구속됐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